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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렌 블렌딩 로즈 렌즈직구 후기

📑 목차

    매일 똑같은 일상, 똑같은 메이크업 속에서 무언가 확실한 무드 전환을 하고 싶을 때 다들 어떤 방법을 쓰시나요? 립 컬러를 바꿔보기도 하고, 평소 안 입던 스타일의 옷을 꺼내 입어보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눈빛'을 바꾸는 것만큼 드라마틱하고 즉각적인 변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제가 워낙 메이크업 분위기에 따라 렌즈를 다양하게 매치하는 ‘렌즈 덕후’인 건 제 오랜 이웃님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최근 제 피드와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은 문의를 받았던, 그야말로 제 눈빛에 '인생 서사'를 만들어준 역대급 컬러 렌즈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클라렌 오투오투 원데이 블렌딩로즈(Clalen O2O2 Blending Rose)' 컬러입니다.

     

    클라렌 오투오투 블렌딩 로즈 가격

    30알 33,900원

     

    https://www.lensmon25.com/

     

    렌즈몬 Lensmon

    렌즈몬(Lensmon)에서 아큐브, 클라렌, 바슈롬 등 인기 렌즈를 쉽고 저렴하게 직구하세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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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렌즈몬 직구사이트에서 구입 했으며,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이에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중인 곳!! 추천합니다~~

     

    기존의 뻔한 브라운이나 그레이 렌즈에 실증 나셨던 분들, 혹은 로즈나 핑크 계열 렌즈는 너무 튀거나 눈이 부어 보일까 봐 선뜻 도전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일주일 동안 매일매일 착용하며 느낀 그래픽의 디테일, 착용감, 그리고 이 렌즈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메이크업 매치법까지 3,000자 이상으로 꾹꾹 눌러 담아 아주 깊이 있게 파헤쳐 볼게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이 렌즈가 주는 '감성'에 초점을 맞춘 리얼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클라렌 블렌딩로즈클라렌 블렌딩로즈

     

    사실 저는 퍼스널 컬러가 가을 웜톤에 걸쳐 있는 편이라, 평소에 붉은 기가 도는 렌즈를 선택할 때는 정말 신중한 편이에요. 자칫 잘못 선택하면 눈이 충혈되어 보이거나, 뱀파이어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처럼 이질감이 들 수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제품을 덜컥 구매하게 된 건, 순전히 '블렌딩로즈'라는 네이밍과 패키지 디자인에 매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냥 핑크도 아니고, 그냥 레드도 아닌 '블렌딩된 장미'라니. 네이밍에서부터 은은하게 번지는 말린 장미 특유의 우아함과 차분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패키지를 뜯고 렌즈 보존액 속에 담긴 그래픽을 처음 마주했을 때, 제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직감했습니다. 렌즈 단독으로 보았을 때는 과한 핑크빛이 아니라, 아주 은은하고 투명한 로즈 골드 빛과 차분한 모카 브라운 컬러가 마치 물감처럼 섬세하게 스며들어 있는 형태였어요.

    "이건 무조건 눈 위에서 신비롭게 발색되겠다."라는 확신이 들었죠.

     

    많은 분들이 핑크나 로즈 계열의 컬러 렌즈를 기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눈이 부어 보이거나 붉어 보여서 피곤해 보일까 봐"일 것입니다. 저 역시 그 부분을 가장 걱정했고요. 하지만 클라렌 블렌딩로즈는 이러한 한계를 브랜드만의 아주 영리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완벽하게 극복했더라고요.

     

    클라렌 블렌딩로즈클라렌 블렌딩로즈

     

    클라렌 블렌딩로즈는  테두리 라인이 한 줄로 뚝 끊기는 인위적인 서클링이 아니에요. 가장 바깥쪽은 아주 미세한 도트로 이루어진 다크 브라운 라인이 잡아주고, 그 안쪽으로 부드러운 샌드 브라운, 그리고 가장 중심부에 서정적인 로즈 빛이 투명하게 얹어져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컬러가 정교한 서클 도트로 밀도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본래 내 눈동자 색(홍채) 위에 올라갔을 때 겉돌지 않고 수채화처럼 은은하게 퍼지듯 스며듭니다.

     

    클라렌 블렌딩로즈
    클라렌 블렌딩로즈

     

    렌즈 직경이 너무 크면 컬러감이 과해져서 일상생활에서 끼기 부담스럽죠. 반대로 너무 작으면 눈동자가 흐리멍덩해 보일 수 있고요. 블렌딩로즈의 그래픽 직경은 13.0mm로, 딱 동양인 여성의 눈동자를 자연스럽고 입체적으로 키워주는 완벽한 데일리 직경입니다. 렌즈를 꼈을 때 흰자와의 비율이 아주 이상적으로 맞아떨어져서, 렌즈를 꼈다는 이질감보다는 "원래 눈동자가 크고 맑은 사람" 같은 느낌을 줍니다.

     

    홍채 색과의 완벽한 융합 (Blending) 이 렌즈의 진가는 자연광 아래에서 나타납니다. 실내 조명에서는 차분하고 붉은 기 없는 부드러운 브라운 렌즈처럼 보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눈동자 안쪽에서 은은한 말린 장미(MLBB) 빛이 촉촉하게 차오르는 게 보여요. 내 원래 검은 눈동자 색과 로즈 빛이 믹스되면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오묘하고 몽환적인 퍼플-브라운 느낌의 눈빛을 연출해 줍니다. 왜 이름이 '블렌딩'로즈인지 단번에 이해가 가는 대목이었어요.

    그리고 렌즈직구사이트인 렌즈몬에서는 오늘 소개하는 클라렌 블렌딩로즈 외에도 종류가 많아서 원하는 디자인과 컬러로 골라 사용할 수 있어요~!

    클라렌 블렌딩로즈

     

    클라렌 블렌딩 로즈는 일반 저가형 원데이 렌즈에 쓰이는 하이드로겔 소재가 아니라, 고급형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덕분에 렌즈를 끼고 있는 동안에도 눈에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어 붉게 충혈되는 현상이 현저히 적었습니다.

    실제로 아침 9시에 메이크업을 하면서 렌즈를 착용하고, 온종일 모니터 화면을 보며 업무를 본 뒤, 저녁 8시 퇴근길에 지하철을 탈 때까지 눈이 뻑뻑해서 깜빡거리는 횟수가 훨씬 덜하더라고요. 렌즈가 눈물을 과도하게 뺏어가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또한 훌라 현상(눈동자를 움직일 때 렌즈가 따로 노는 현상)도 전혀 없었습니다. 눈동자를 상하좌우로 격하게 굴려보아도 렌즈가 중심을 잃지 않고 착 밀착되어 있어서, 거울을 볼 때 훌라 때문에 민망할 일이 없었어요. 하루 종일 착용하고 밤에 뺄 때도 눈동자에 달라붙어 찢어지거나 아픈 것 없이 부드럽게 쏙 빠져서, 예민한 눈을 가진 여성분들에게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은 착용감입니다.

     

    클라렌 블렌딩로즈

     

    기본적으로 로즈 빛을 품고 있기 때문에, 맑은 수채화 감성의 핑크 메이크업과 만났을 때 생기가 폭발합니다.

    • EYE: 베이스로 톤 다운된 매트한 옅은 핑크 베이지 섀도우를 넓게 깔아줍니다. 쌍꺼풀 라인에는 말린 장미빛 섀도우로 은은하게 음영만 주 세요. 아이라인은 강한 블랙보다는 부드러운 밀크 브라운 컬러의 펜슬 라이너로 눈꼬리만 살짝 빼줍니다. 마스카라도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면 금상첨화!
    • CHEEK & LIP: 치크는 은은한 라벤더 핑크나 딸기우유 빛 블러셔를 앞볼 위주로 둥글게 굴려 생기를 줍니다. 립은 투명한 광택감이 도는 로즈 빛 틴트를 발라주면 끝!
    • VIBE: 전체적으로 청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가 연출돼요. 눈빛이 촉촉하고 투명해 보여서 남친과의 데이트 룩이나 소개팅 메이크업으로 이보다 완벽할 수 없습니다.

    한 달 착용 렌즈는 아무리 세척을 잘해도 보름이 넘어가면 단백질이 끼고 착용감이 급격히 떨어지잖아요. 매일 렌즈 세척액으로 문질러 닦는 것도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반면 클라렌 오투오투는 원데이 렌즈라 매일 아침 새 포장을 뜯을 때의 그 청량함과 위생적인 느낌이 너무 좋아요. 여행 갈 때도 파우치에 몇 알 쏙 넣어 가면 되니 짐도 줄고 세상 편합니다.

    가격대가 일반 하이드로겔 렌즈에 비해 실리콘 하이드로겔이라 살짝 있는 편이지만, 내 소중한 눈 건강과 하루 종일 유지되는 편안함, 그리고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 독보적인 로즈 브라운 컬러감을 생각하면 충분히 지불할 가치가 있는 비용이라고 생각해요.

     

    그동안 초코나 브라운 렌즈만 껴서 지루하셨던 분들, 하지만 너무 튀는 서클렌즈는 거부감이 드셨던 여성분들이라면 이 클라렌 오투오투 블렌딩로즈로 눈빛에 부드러운 변화를 줘보시는 건 어떨까요? 착용하는 순간 거울 속 내 눈빛이 한층 더 깊어지고 무드 있어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제 인생 렌즈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제품인 만큼, 이웃님들도 믿고 구매해 보셔도 좋습니다. 😉

    오늘 제가 준비한 내돈내산 렌즈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화면 하단의 공감(하트) 꾹 눌러주시고, 궁금한 점은 댓글로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다음에도 제 지갑을 열게 만든 정성 가득한 뷰티 템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다들 예쁜 하루 보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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